베트남 다낭 야간 차밍쇼, 씨푸드, 콩카페 체험기 | 모두투어 패키지로 즐기는 힐링 여행(4)
🌸 바나힐의 여운을 안고, 차밍쇼로 물든 다낭의 저녁 바나힐의 아기자기한 유럽풍 마을과 구름 위 케이블카를 뒤로한 채,우리는 또 다른 감동을 향해 움직였습니다.바로 다낭 차밍쇼 관람. 선택관광(30불/인)으로 참여한 이 공연은,오후 5시에 시작해 약 1시간 동안 눈과 귀를 황홀하게 채워주었습니다.공연장 입구에 다다르자 알록달록 전통 등불이 반겨주었고,손에 들린 티켓 한 장마저 여행의 한 페이지처럼 느껴졌습니다.무대 위에서는 남녀 무용수가 선율에 맞춰 유려한 몸짓을 그렸고,북소리는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리듯 강렬하게 울려 퍼졌습니다.공중을 날 듯한 곡예 장면에선 모두 숨을 멈추고, 손을 모았죠.무대가 끝난 후, 배우들과 함께한 기념촬영은 잊을 수 없는 마무리를 선물해주었습니다 🌸 여행의 맛, 다낭 ..
2025.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