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일 어린이날에 어버이날 기념으로, 퍼플섬을 다녀오는 길에 장인장모님도 좋아 하시면서도이날 또다른 주인공들인 조카들도 좋아할만한 곳을 찾던중, 해남에 있는 민박도 함께하는 '자연과사람들' 카페 레스트랑을 가기로 했어요 어른 7명 어린이 3명, 총 10명이 되는 관계로, 안좌도에서 전화로 예약 주문후 출발했답니다. 신안에서 목포를 거쳐 처가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위치상 더할 나위 없는 곳이죠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왼쪽을 보니 카페로 올라 가는 돌계단과 양옆의 조경이 너무 환상적이네요 입구에서 보는 자연과 사람들 간판과자연스럽고 정갈하게 정리된 돌과 수목들을 보니 눈호강이 되면서 일단 조경멋집으로인정해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오른쪽 옆으로는민박집으로 추정되는 카페 뒷 건물로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