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여행] 마곡나루 라멘식당 멘무샤 솔직후기

2025.6.5(목)
 
항상 지나다니면서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 식당이
있었는데
오늘 혼자 식사하게 되어
마곡나루역 멘무샤 라멘이
생각났습니다.

오제성 "조각에 대한 기억(Memories of Sculpture)"

 
사무실에서 나와 서울식물원을 지나는데
환경조각연구소에서 지붕없는
미술관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네요

 
 
멘무샤로 방향의
마곡나루역과 마곡광장으로 통하는 입구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화려한 LED조명과 함께 나무숲모양의 
지하도가 나옵니다.

 

 
지하도 끝무렵, 마곡광장 입구와
맞닿은 곳에
일본 라멘전문점
멘무샤에 도착했습니다.
 

 
 

무사의 혼을담아
정성스럽게 담아낸
최고의 라멘 한그릇

 
 

8개 세트메뉴 중
고민하다 사장님께
추천부탁했더니
돈코츠라멘 정식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주문후
자리에 앉자 있으니,
사장님이 물과 컵을 
가져다 주시네요
 
원래 물은 셀프서비스 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핸드폰으로
기사 검색하다 보니
주문한
돈코츠 라멘정식 세트가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라멘은 깊게 우러나온 사골육수에
면과 숙주, 고기 등이
잘 어울립니다
 

 
 

돈코츠는 노릇하게
잘 튀겨진 튀김가루색이
라멘보다 먼저 손이 가게 됩니다.

정말 바삭하고
고기냄새도 안나면서
소쓰에 찍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라멘의 면과 고기,
계란을 꺼내서
따로따로 맛을 보았습니다.
제가 원래 면을
좋아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고,
계란과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천천히 먹었지만
금새 한세트 뚝딱
해치웠습니다
국물까지는
다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라멘보다는
돈코츠가 입맛에 더 맞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얼큰한 탄탄면정식이
선택해보고 싶습니다.

 

 
 
넵킨을 보니 멘무샤가
오리엔탈푸드코리아
브렌드였네요
 

 
 
오늘 마곡나루 멘무샤 
돈크츠라멘에 대해
제가 드리는 평가 점수는
4.0점입니다.
감사합니다
 

 
챠량이용하시는 분
무료주차권 2시간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여행이면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