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돼지] 환상의 코타키나발루 여행(3) - 팰리스 호텔 수영장 솔직리뷰

이번 하나투어 3박 패키지 여행중
거의 1.5일은 자유일정입니다.
호텔 3박 및 조식은 기본으로 하면서,
점심 1회 저녁 2회는 자유식으로
되어 있어요.
패키지 반, 자유여행 반인 셈이죠
 
자유일정 중 물놀이를 좋아하는
멤버들은 팰리스 호텔 야외 수영장을
애용했답니다.

 

 

로비층 식당에서 조식중에, 바라다 보이는
야외 수영장입니다.
 
 

 

아주 크지는 않지만 야외 숲과 깨끗한 물이
빨리 들어오라고 부르는 듯 합니다.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고 휴식공간까지
딱 제 마음을 사로잡네요~
 
 

 

드디어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수영장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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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한명과 저와 함께 다이빙~ 동반 입수 합니다.
 
 

 

입수 완료~ ㅋㅋ
툰구 압둘라만 가야섬 스노쿨링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약 한시간 가까이 수영후 휴식중입니다.
썬베드에서 제 발만 빼꼼이 찍었습니다.

 

 

오전이라 그런지 기온이 그리 덥지고 않고,
습도도 높지 않아서 너무 상쾌하네요.
썬베드에 누워서 보는 하늘마저 안구정화가 됩니다

 

 

어제 저녁 필리피노마켓 야시장에서 사온
망고로 당충전까지 부러울게 없죠~
10명 멤버중 7명은 숙소에서
개인,단체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기분을 아마 못느꼈을 겁니다^^
 

 

 

어쩌다 보니 로마시대 복장처럼 보이네요~
부끄부끄^^ 
 
마지막으로 아쉬우니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동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자유형~ 좀 부끄럽네요

접영~ 좀 더 많이 부끄럽네요

패키지 여행중 이렇게 자유롭고 한가하게
즐기는 게 참 좋네요.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상의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가다(4) ]에서
다음에 또 함께 했으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