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아내가 진해벚꽃 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인천에 사는 나로서는자가용으로 가기엔 너무 멀고, 너무 엄두가 안나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참에**투어 리무진 버스로 쉽게 갈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해서역무박으로 지난주(25년 4월 5일) 가장 피크일때 다녀와~봄^^ 오전부터 경화역 벚꽃만큼 사람도 많네요 오후 식후에 흐린 날씨지만 벚꽃섬들이 있는 바다를 바라보며 차한잔의 여유~ 로망스 다리가 있는 여좌천의 오후 모습. 야경도 좋을듯하여 제황산으로 고고씽 모노레일 왕복비용 3000원으로 제황산 정상 타워에서 바라본 진해시가지도 멋지네요 내가 좋아하는 돼지^^ 다시 여좌천거리에 있었다.... [여행돼지] 황홀한 여좌천 야경으로 하일라이트를 장식해 봄^^ 오늘 역무박 진해 벚꽃 여행은 평생 잊..